수입차 정비의 모든 것 프라이스

지난 10월 7일 창원 입문교육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이 6회차로 배움의 열기가 다른 어떤 지역보다 높은 곳입니다. 

BMW수업으로 수입차 전용진다기 사용법과 모듈 강제구동에 대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수입차 정비가 어려운 이유중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프로그램을 사용하영 한다는 것인데요,

진단을 해야 고장의 원인을 알고, 또 진단기 사용법을 알아야 어뎁테이션, 나아가 코딩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수입차 정비를 하시는 분들은 필히 숙지해야 하는 내용입니다.

OBD케이블과 진단기를 이렇게 연결해 줍니다! 

처음 프로그램에 진입하게되면 꾸부렁 꾸부렁 영어 또는 독일어로 적혀 있기도 하고 다행히 한글로 번역되어있는 

매뉴를 발견하면 안도의 한숨을 내쉬곤 합니다.

진단기 또는 진단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차대번호를 어떻게 불러오는지, 자동으로 읽어들이는 기능은 어느 섹션에 들어있는지 알아봅시다. 

차대번호(VIN CODE)를 직접 입력하는 방법과 차량과 진단기가 직접 연결되어있을 경우 사용하는 매뉴도 달라요. 

차량 테스트 섹션에선, 연결된 차량의 제어장치 트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제어장치에 응답이 없을 경우 해당 모듈에 표시등이 들어오겠죠? 진입합니다.

진단기는 정말 수입차 정비에 있어 꽃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차량 정비매뉴얼을 직접 볼수 있으며 회로도와 분해조립방법 까지 나와있습니다. 

"매뉴얼 대로 정비 했다"라고 하는 것은 바로 이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수입차 정비 전문 프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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